일광맛집 (스테이크전문점) 코지하우스 데이트코스 추천

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적네요

좀 많이 들어오시면 신나서 자주 글 올릴 텐데 

그래도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정신 차리고 아자 힘내 봅니다~

(가끔씩 응원글도 해주세요:) )

 

오늘은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스테이크 맛집 

일광 코지 하우스를 이야기해볼게요

 

여기는 맛집들이 일렬로 줄 서 있어요 전복 맛집 탐복 그리고 코지 하우스 그리고 제가 일전에 글 올린

쌀 국수집 그 중간에 있는 집입니다.

 

약간 아웃백 같기 기도 하고 느낌이  인테리어가 이뻤어요

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여있지는 않고 잘 활용한 거 같아요

 

여긴 저번 쌀 국 집에서 이야기해드렸듯 바다 뷰라기는 말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요~

주차장이 보이는 쌀 짜기 바다 뷰라고 이야기해봅니다

가성비가 좋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

요즘 물가 장난 아니잖아요  이 가격이면 뭐 가성비 갑 아니겠어요~

그리고 매일 10일 날 스테이크가 6500원이라는 점!!!

10일 날을 노려봐야겠어요 ㅋㅋㅋ

여긴 셀프바인데 남 펴니가 셀프바 좀 다녀와하길래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 

오잉~~~ ㅋㅋㅋ 피클이 다예요~ 너무 기대하시지 마세요~

레모네이드 청포도 에이드 하나씩 시키고

스테이크가 나왔네요~ 고기도 나쁘지 않아요

맛도 나쁘지 않아요 

이것도 맛있었어요 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~ 매콤한 맛으로 아이가 먹기엔 무리가 있어요~

요 건 제가 시킨 전복 크림 리조트 맛있더라고요

전 이거 한 그릇 다 먹었어요 느끼함이 몰려오긴 하지만 그때마다 위에 필라프로 입을 씻어가면서 

가져간 커피로 느끼함을 씻어가면서 다 먹었어요~

양이 꽤나 많았어요 (저 소식좌입니다. 저에겐 양이 많았어요 전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ㅋ)

 

아이가 시킨 크림 파스타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. 

 

전 이 집은 가격 대비 평타 이상인 집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

그리고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싶기도 하고요

가격이 부담이 없어 편하게 다니기 좋은 집인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~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