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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녀가 60계 치킨
크크 크랑 호랑이 치킨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~
(치키니를 고르는건 마녀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아기의 입맛입니다)
크크크가 뭔지 호랑이가 뭔지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마녀는 아들로 인해
극강의 바싹함을 느껴보게 되었습니다.
도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이렇게 바싹바싹한 식감을 낼 수 있는 건가요??
이건 호랑이 치킨 맵 부심이 강하지만 맵 찔이인 아들은 이거 먹고
콧잔등에 땀으로 샤워 비슷하게 한 맛입니다
어른이 먹어도 매워요
이건 맥주랑 그냥 찰떡일 거 같아요~
맥주가 없어 아쉬웠던 호랑이 치킨이었어요
맵짠단이라고 해야 하나
맵지만 기분 나쁜 매운맛이 아니었어요~
육즙이 살아있어요
이 집 치킨 잘하네요~
며칠 뒤 아이가 크크크에 맛이 한 번 더 느껴보고 싶었는지
주문 요청을 합니다
마녀는 힘이 없어요~
네네 대령합니다
이번엔 치즈스틱이 도 함께 주문했어요
근데 그때랑은 맛이... 왜일까 생각했는데
(처음에는 남푠이가 주문 두 번째는 제가 주문)
남의돈으로 시킨 게 맛있는 건가 싶었는데
그게 아니고 남편인 다리 봉 윙으로 주문
전 통닭으로 주문
(꼭꼭 다리 봉 윙 으로 주문하세요~~ 꼭 꼭!!!)
쌀로 만든 치즈스틱인데~~~ 음~~~~ 평범한 맛이었어요 ㅋㅋ)
소리 꼭 들어보세요~~ 극강의 바삭함이 들리시게 될 거예요~
제 선택은요~~~
호랑이 치킨 역시 으른의 맛이죠~
질리지 않고 적당한 맵 단 잔으로 술을 부르는 맛이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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